장애·인종·나이 상관없이 춤추며다르게, 함께사는 사회 만들고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사회 利주민] 문화예술단체 ‘쿨레칸’ 만든 임마누엘 사누 “춤은 우리가 가난한지 부자인지, 어떤 피부색을 가졌는지 모른다. 단지 지금 당신이 춤을 춘다는 사실만 안다.” 서울 당산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마련된 춤 연습실에는 이런 문구가 붙어 있다. 이 글을 붙인 사람은 지난 2012년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온 무용수 임마누엘 사누(40)다. 그는 지난 2014년 한국인 동료와 함께 문화예술단체 ‘쿨레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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