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上)] 대규모 시설 투자로 택배업계 선도하는 CJ대한통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민석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택배 물량은 무려 33억 여개, 전년 대비 21%나 늘어나면서 택배업계는 더욱 분주해졌다. 1인당 사흘에 한 번씩은 이용할 정도로 택배는 이미 일상생활의 필수·보편적 서비스로 자리매김됐다.이 가운데 대규모 시설 투자로 국내 택배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은 단연 CJ대한통운이다. CJ대한통운은 과거 일제강점기 쌀 보관창고로 시작해, 현재는 91년 업력을 가진 종합물류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국내 택배업계를 이끌고 있다.CJ대한통운은 현재 4대 비즈니스에 주력하면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