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과 경영진, 제주서 계열사별파이낸셜 스토리구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 주요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된 상황에서 최태원 회장이 SK그룹의 비전 전략을 어떻게 구체화할지 주목된다.SK그룹에 따르면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SK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제주에 모여 코로나19로 변화한 경영 환경과 그에 맞춰 그룹의 지속 성장을 가능케 하는 방안을 토의한다. SK CEO 세미나 는 그룹 전 계열사 CEO가 한자리에 모여 올해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해 경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