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올해 첫 신입행원 공채 시작...수시채용 합해 250명 규모 [채용]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신한은행이 은행권 채용 가뭄에 단비와 같은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다만 지난해와 비교해 채용 규모는 크게 줄었다.신한은행은 2020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과 전문분야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공개채용과 수시채용을 합해 총 250명으로 예정돼 있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기업금융/WM(자산관리) 경력직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전문분야 비스포크(Bespoke) 수시채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