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자원재순환과 나눔 문화 누가 이끌어갔을까요? [뉴스] 다시 쓰고 바꿔쓰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 나눔의 인식을 만들어가다!#[재사용 나눔 가게]의 시작 ■ 2002년 문 연 아름다운가게, 현재는 111개소 아름다운가게는 맨 처음 참여연대 대안사업 팀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안국역 앞에서 행상부터 시작했다. 1개월 단위로 하다가 나중에는 일주일 단위로 장을 열었고, 이를 기반으로 2002년 아름다운가게 1호점을 열었다.아름다운가게는 헌 물건을 재사용하고 그 수익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펼치는 곳이지만, 단순히 이에 그치지 않고 철학 운동이자, 사회적기업 시각에서도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