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비금융지원 기획기사 ②] 작고 다정한 가게의 꿈,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 - 깨비상점 사업 참여자 도토리소년 김영미 대표 인터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상공인 비금융지원 기획기사 ②] 영등포구 보라매 역 인근, 한적한 골목 한편에 자리한 ‘도토리소년’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은 소우주가 펼쳐집니다. 구석구석 도토리 소품들로 가득한 공간, 초록의 식물이 드리워진 모퉁이에서는 옛 TV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흐르고 있습니다. 카페 작업 공간을 둘러싼 다양한 빈티지 소품. 모든 물건에는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 있는 물건 대부분이 카페를 위해 산 게 아니에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모아온 것들, 손님들이 주신 선물들이죠.” 2020년 1월, 김영미 대표는 이곳에서 카페 문을 열었습니다. 영화 미술팀에서 일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싶었고, 병든 반려견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