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봉진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을 서비스하는 우아한 형제들의 대표다.2010년 대학원 시절 골목을 누비며 배달 전단지를 주워 모아 창업한 배달 서비스 앱 배민은 시장 점유율이 과반이 넘는 1위 배달 앱이다. 우아한 형제들은 이런 배민의 성공으로 2016년 부터 흑자 전환이 되었고, 2017년에는 1626억원의 매출과 216억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김봉진은 스타트업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다. 송파구에 자리잡은 배민의 사옥을 놓고 보면 이제 웬만한 대기업 못지 않다.김봉진과 배민의 성공 과정을 열어보면 거기에는 항상 유니크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