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조 퇴직연금 무브-은행]②신한銀,규모-수익률모두 잡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한은행 전경 / 사진=신한은행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가장 ‘광폭 행보’를 보이는 은행 중 한 곳이 바로 신한은행이다. 신규 상품 출시뿐 아니라 기존의 경쟁력 있는 운용 규모, 그리고 견조한 수익률을 기반으로 고객 이탈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특히, 은행업계에서 선도적으로 퇴직연금 관련 전문센터를 운영하는 등 그간 축적된 노하우는 신한은행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평가다. 신한은행 또한 이러한 노하우를 토대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 궁극적인 퇴직연금 운용의 목적인 ‘수익률 개선’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은행권 내 가장 큰 ‘운용 규모’ 기록
신한은행은 은행권 내 퇴직연금 분야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로 ‘운용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