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세 피하려는 금수저들 꼼수, 국세청에 꼬리 밟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봉이 5000만원인 20대 중반 사회초년생 A씨는 지난 해 서울에서 아파트를 구입했다. 이 아파트의 전세가는 14억원, 매매가는 33억원에 달한다. 33억원은 A씨 연봉을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60년을 모아야 가능한 금액이다.물론 대출을 받는 방법도 있지만, 33억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적어도 20억 이상의 자금은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대출 심사 때 주요하게 보는 것이 이자를 갚을 수 있는지 여부인데, 이는 A씨의 연봉 및 자산이 기준이 된다. 연봉 5000만원 외의 별도의 수익이나 자산이 없는 A씨가 어떻게 수십억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