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밸류업 점검] ⑤롯데하이마트, 체질개선 우선…점진적 환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롯데하이마트 CI. / 사진=롯데하이마트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일 전사 체질개선을 통해 점진적으로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밸류업 계획을 수립했다. 과거 전자제품 전문점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매출 4조원대를 기록하던 롯데하이마트는 현재 체질개선 작업에 한창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앞선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거창한 중장기 목표와는 달리,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로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점포 효율화 고려한 재무적 목표 설정
롯데하이마트는 2029년까지 매출액 2조8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배당성향 30% 지향을 재무적 목표로 삼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2022년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고 당기순손익 적자 폭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