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한금융이 아시아신탁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기존 부동산 사업 부문과의 시너지를 꾀하게 됐다.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2일 전자 공시를 통해 아시아신탁을 신한금융의 15번째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신탁은 2006년 설립돼 2018년 기준 수탁고 25조 6000억원, 총자산 1350억원, 당기순이익 241억원, ROA 18.3%, 영업용순자본비율 731% 등 양호한 수준의 자산 건전성 및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업계 7위 규모 부동산신탁 회사다. 상대적으로 부동산 경기에 민감도가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