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뱅크 주도권잡은 신한, 정상혁 리더십통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신한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리딩뱅크 왕좌를 거머쥔 가운데,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리더십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리딩뱅크 경쟁자인 KB국민은행, 그리고 신흥 ‘리딩뱅크 강자’로 떠오른 하나은행에 밀려났던 신한은행이 반등에 나서면서 대표적 ‘영업통’인 정 행장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
신한은행의 경우 은행권에서 집중하고 있는 주요 수익지표에서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였을 뿐 아니라 특히 대규모 충당금을 야기한 일회성 변수를 제외한 실적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 향후 리딩뱅크 경쟁의 주도권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실적 하락 신음한 은행권, 선방한 신한銀
20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집계한 지난 1분기 기준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5조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