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친화 강조4대 금융지주, 주총서 중간배당논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우리·하나)가 중간배당 논의를 본격화 한다. 대다수 금융지주가 이달 말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을 위한 자금 확보 및 정관 변경 건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상당수 금융사들이 지난해 배당성향을 낮춘 가운데, 주주 이익제고를 위한 이같은 중간배당 시도가 전 금융권으로 확산 될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5일 개최될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별도재무제표 기준 자본잉여금) 가운데 4조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이입하는 방안을 결정할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