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안전사고 빈번발생...한국소비자원 예방 캠페인 실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1세 영유아 A군은 러닝머신 근처로 기어가다 손가락이 끼어 병원치료를 받았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사고에 가족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만9세 B군은 헬스용 사이클에 올라가다 넘어져 팔꿈치 골절로 치료를 받았다. 만7세 C양 역시 러닝머신에서 넘어져 인중의 열상과 입술 출혈, 타박상, 눈 주변 피부손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야 했다. 50대의 D씨는 짐볼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떨어져 두통과 메스꺼움으로 치료를 받았다.미세먼지 등에 대한 우려로 가정 내 운정기구를 두고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이 인기를 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