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채용비리 임직워 소송비 대납.. 배임우려 [채용]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신한은행이 채용비리 소송 피의자 임직원 변호사 비용을 대신 내 준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있다. 7일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한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당시 은행장, 인사담당 부행장 등 임직원 11명 중 전 은행장을 제외한 10명 임직원의 소송비용을 신한은행 측에서 지원했다. 신한은행 전현직 임직원 11명은 2013년 ~ 2016년 기간 외부 청탁 지원자 및 신한은행 임원과 부서장 자녀 명단 채용 특혜 제공과 채용자 남녀 성비 인위적 조작, 채용 관련 서류 폐기 등 업무방해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