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으로 사회적고립가구 지원 및 서비스 고도화 기반 마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2024년 서울연구원, 카이스트, SH공사, 강동·성내종합사회복지관, 행복커넥트 등 다양한 공공·민간기관과 협업하여 사회적고립가구를 지원하고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 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전력․통신․앱․조도 데이터를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가 24시간 감지, 분석하여 이상신호가 생기면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서비스다.재단은 지난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 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맺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안부든든서비스를 시범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