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구들 소식 먼저… 페이스북 뉴스피드 개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4년, 21살의 하버드생은 학생들이 직접 사진과 프로필을 올리고 이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서비스를 구상한다. 온라인을 통해서 친구들과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근황을 전하는 것이 서비스의 목적이었다. 십여 년 후, 서비스는 시가총액 5천억 달러를 돌파한 기업으로 성장했고, 하버드생의 재산은 600억 달러를 넘겼다. 그런데 이 서비스에서 친구가 사라졌다. 가족도 사라졌다. 넘쳐나는 광고 글 때문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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