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인터뷰] 상처받은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주는 베트남 장애아동 봉사활동 [사람들] 프로젝트 소개 본 프로젝트는 베트남 전쟁 고엽제 피해 아동센터에서 진행되는 봉사활동입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은 정글에서 기습적으로 치고 빠지는 베트남의 게릴라 공격을 막기 위해 정글의 나무와 잎사귀, 풀 한 포기까지 씨를 말려 죽이는 고엽 작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미군이 화학무기인 고엽제의 부작용을 제대로 모르고 무분별하게 엄청난 양을 살포하여 현재까지 그 피해가 막대하다는 것입니다. 전쟁 이후 베트남의 기형아 출산율은 급증하였고 이를 감당할 수 없던 가난한 부모들에 의해 버려지는 아이들도 증가하였습니다. 어른들의 욕심, 이기심, 이데올로기 싸움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