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아침은 온다…절박한 심정으로 달리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창출 역량 확보’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은행 뿐 아니라 전 계열사들이 위기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함영주 회장은 2일 공개한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하나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지난 20년간 우리는 금융의 모든 업권을 아우르는 14개 자회사와 전세계 26개 지역 221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우리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삼아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라며 올해 최우선 과제는 급변하는 금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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