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3사의쾌거 ...23조원 규모 카타르 LNG선 수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 확산과 유가 급락으로 업황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조선3사가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선 프로젝트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3개 조선사가 23조원 규모의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향후 최대 5년간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하게 됐다.2일 산업자원통상부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atar Petroleum, 이하 QP)은 1일(현지시간)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