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태영건설 경영정상화 최선의 노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영건설 사옥. / 사진=태영건설.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따른 유동성 문제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영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개발사업 PF 우발채무에 기인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의 자구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으로부터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돼 이를 통보받았다 며 이에 따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워크아웃은 금융채권자협의회에 의한 공동관리 절차로, 채권 금융기관이 거래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고 경쟁력을 강화시켜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제고시키는 제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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