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 현장 이야기] 한국에자이, 뇌전증 아동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민석, 이정훈 기자] 뇌전증(간질)'은 발작을 일으키는 뇌 질환이다. 대개 길어야 5분 정도 발작이 지속되며 환자마다 증세도 다르다. 무엇보다, 발작이 언제 일어나는지 예측할 수 없어 뇌전증 환자들은 사람 만나는 것을 피하고 점점 더 사회에서 고립된다.한국에자이는 나우프로젝트를 통해 이런 뇌전증 환자들의 발작을 삶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표현하고 노래로 이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영상이 진행되는 3분 동안 뇌전증 아동들과 가족들의 얼굴에는, 발작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은 찾아볼 수 없었다. 뇌전증 아동과 가족들에게 쉬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