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기업과 손잡고 가족돌봄청년 지원 확대…생계지원을 넘어 자산형성·심리안정까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단체와 함께 다방면의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서울시청(3층 대회의실)에서 ▲미래에셋 박현주재단 ▲아름다운재단 ▲롯데백화점 ▲희망친구 기아대책 ▲한화생명 ▲월드비전과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족돌봄청년의 자산 형성, 심리 안정, 일상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 기존 생계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삶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