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 “상생 방안 마련 전까지 주식상장은 없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최다 커피 가맹점을 소유한 이디야 커피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작년 이디야 커피의 매출액은 1,841억여 원, 영업이익은 202억여 원이다. 5년 전인 2012년 매출액 420억, 영업이익 30억 원에 비하여 각각 약 4배, 7배가량 상승한 수치다.이디야 커피는 꾸준한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현재 국내 최다 가맹점으로 거듭났고 약 2,200여 개의 가맹점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를 넘어 국외 시장까지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 작년 12월 이디야 커피는 미래에셋대우와 상장주관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