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집고치기에 2억 후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희종 대우건설 상무(오른쪽)가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대우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일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날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3.1런 마라톤 행사에도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총 21채의 독립유공자 후손 집 고치기를 시행해 왔다. 올해 사업의 수혜자는 독립유공자 배용석 열사의 손자 배영규님으로 선정됐다.
대구에 위치한 수혜자의 자택은 전체적으로 노후화돼 이번 집짓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기초공사, 골조 공사를 포함해 인테리어 공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