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美 보잉과 1.1조 깜짝 계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지난 9일 미국 시애틀에 있는 보잉 본사에서 Cory Gionet 보잉 생산 구매 본부장과 B737 미익 조립체 연장 계약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KAI)
[딜사이트경제TV 박민규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으로부터 1조1268억원 규모의 항공기 부품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당초 전망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KAI는 이번 수주로 올해 목표치(1조1075억원)를 2배 이상 초과 달성하게 됐다.
KAI는 지난 9일 미국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과 B737 맥스 기종의 미익 조립체 생산 및 공급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