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스,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서 AI∙데이터 부문 어워즈 수상 [start-up]
공간정보 플랫폼 전문기업 ㈜웨이버스(공동대표 김학성·박창훈)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자사의 신규 솔루션 ‘지온시티(GeOnCity)’가 인공지능·데이터(AI·DATA) 부문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웨이버스는 지난해 WSCE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이어갔다. 회사는 행사 기간 동안 지온시티의 시연과 함께 지자체 실무자 대상 솔루션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지온시티는 올해 WSCE에서 공식 출시된 행정업무 지원용 스마트시티 솔루션이다. 웨이버스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2D 공간정보 플랫폼 ‘지온파스(GeOnPaaS)’와 3D 디지털 트윈 플랫폼 ‘지온디티(GeOnDT)’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총 30개의 모듈형 서비스를 통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행정 수요에 맞춤형 적용이 가능하다.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웨이버스가 축적해온 스마트 행정 기술력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람 중심의 공간정보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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