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오픈업 (1) 패션테크 스타트업 “초기 유저 모객…SNS 적극 활용해야” [start-up] 벤처스퀘어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창조허브가 후원하는 제21회 오픈업이 9월 28일(수)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9층에서 2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패션테크와 푸드테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오픈업에는 맵씨, 브리치,브라켓디바이, 그리드잇,식신,스테이크아웃 등 6개 팀이 참여했다.
첫번째 패션테크 세션에서 각 팀의 서비스 소개 후 진행된 청중과의 패널토론 내용을 정리했다.
Q: 각 대표님들이 패션업에 종사하게 된 이유는?
브리치: 옴니채널(소비자가 다양한 경로를 이용해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커머스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옴니채널 환경에 패션이 적합할 것 같아 시작했다.
맵씨: 온라인 패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많다. 원래는 IT 쪽 업무를 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경험을 살려패션테크관련 일을 하게 됐다. 남자들이 앞으로 온라인에서 옷을 더 많이 살 거라는 생각을 했고, 내가 쓰고 싶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서 하는 것도 있다.
브라켓디바이: 옷을 많이 구매하는 데 만족스럽지 못해서 직접 하게 됐다. 전공이 패션은 아니지만, 패션 회사 다닐 때 의류 신사업을 했던 경험이 있다.
Q:오프라인 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