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큰 손MZ세대에 꽂힌 금융업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말)를 향한 금융권의 러브콜이 두드러지고 있다.금융권은 최근들어 젊은 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금융 융합상품을 기반으로 새로운 전략을 속속 선보이며 MZ세대에 다가가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잠재적 고객’인 MZ세대를 잡기 위한 금융권의 구애와 노력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금융사들은 요즘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맞춤형 전략 짜기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