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리드 환경분야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 난민의 자립 돕는이퀄테이블문준석 대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종, 종교 또는 정치적·사상적 차이로 인한 박해를 피해 힘겹게 한국땅을 밟은 난민들. 돌아갈 곳은 없지만 난민 지위를 인정받지 못해 한국에서 ‘난민이지만 난민이 아닌’ 이들이 있습니다. 대학로에 위치한 ‘내일의 커피’는 난민을 바리스타로 육성해 자립을 돕는 카페였습니다. '내일의 커피'는 6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많은 이들과 따듯한 추억을 만들었지만, 재작년 문을 닫고 더 많은 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법인 ‘이퀄테이블’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커피를 만드는 공정과정에서의 탄소배출 문제 등 환경적 가치까지 더해 소셜미션을 더욱 탄탄히 했습니다. 난민과 함께하며, 난민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