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창사 첫 희망 퇴직...9월 중 퇴사 마무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이호영 기자] 배달앱 업계 3위 요기요가 창사 첫 희망 퇴직을 실시한다.
전날(28일)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은 직원들에게 희망 퇴직 안내 메일을 발송했다.
전준희 위대한상상 대표는 전 직원 대상의 메일을 통해 올 들어 2022년 창립 이후 가장 어려운 경영 환경에 처해 있다 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에서 생존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 제도를 시행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이어 경쟁사의 무료 배달 도입과 구독 서비스 출시, 과열된 출혈 경쟁, 각종 규제 강화 등으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겪고 있다 고 덧붙였다.
요기요는 그동안 할인 랭킹과 지역 전략 등 고객 경험 강화와 매출 성장을 위한 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경비 절감 등을 추진해왔지만 상황 타개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