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 월 2회씩 평일 일과 후 외출 허용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방부는 의무복무 중인 병사들에게 사회와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작전·훈련준비 등을 위한 충분한 휴식 등을 보장하기 위해 2월 1일부로 ‘평일 일과후 병 외출’을 전면 시행한다.국방부는 31일 2018년 8월부터 각 군의 13개 부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결과,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문제가 없는 가운데 소통·단결, 사기진작, 평일 가족 면회, 개인 용무의 적시적 해결 등 긍정적 측면이 많음을 확인했다 고 전했다. 13개 부대는 육군 3·7·12·21·32사단, 해군 1함대, 해병 2사단·6여단·연평부대, 공군 1전비·7전대·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