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기업 이사회, 여성 비율 5%...재계 선호 키워드는女·敎·六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내년부터 대기업은 여성 사외이사를 의무적으로 1명 이상 둬야 한다는 규정을 적용받게 된 가운데 재계가 ‘여·교·육(여자·교수·60년대생)’을 영입 1순위로 고려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대표 김혜양)는 24일 ‘국내 100대 기업 사외이사 현황 분석’을 통해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상위 100개 기업 중 여성 사외이사가 단 1명도 없는 기업이 70곳이라고 밝혔다.또 유니코써치는 100대 기업 이사회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아직까지는 5% 정도에 불과하지만, 내년에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