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봄이 오나 봄 , 빠른 전개에 워맨스까지 흥행요소 장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단, 보기 편하다. 머리쓰지 않아도 되고 기 빨리는 신경전 역시 없다. 그럼에도 심심치 않고 지루하지도 않다. '봄이 오나 봄'이 첫 방송부터 자신들만의 매력을 설파했다.23일 오후 10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악연이 된 김보미(이유리)와 이봄(엄지원)이 특수 약물을 먹고 몸이 바뀌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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