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설립 10주년… 1만 그루의 나무, 1만 명의 마음으로 함께 이어온 제주다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의 100억 원 기부 약정으로 설립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창업주 고(故) 서성환 선대 회장의 ‘제주의 돌 하나, 나무 한 그루도 원형 그대로 보전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주의 자연과 사람을 지키는 다양한 공익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제주의 자연을 지키는 실천 - 오름에서 숲까지지난 10년간 재단은 제주 전역에 1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1만여 명의 도민 및 자원봉사자, 활동가와 함께 제주의 생태 보전 활동을 이어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