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IT업계 진출…VR 진입장벽 낮추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증강현실(VR) 기업 (주) 소셜네트워크, 닷밀, 미디어프론트의 합병식이 열렸다.7일 오전 강남 도산대로에서 세 기업의 합병식과 함께, 승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취임식 등이 진행됐다.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와 닷밀 정해운 감독, 미디어 프론트 박홍규 대표 등이 각각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들 세 기업은 VR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합병했다. 소셜네트워크는 AR 전문기업으로 뽀로로GO 등을 제작한 업체다. 올해로 20년차가 됐다는 미디어프론트는 VR과 관련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