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금융 시즌2 신한금융, 소상공인·청년에 1050억 금융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 = 신한금융지주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총 10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통해 기존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연장하고, 소상공인‧청년 금융 부담 경감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융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생금융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고 취약차주 지원을 강화하는데 방점이 찍혀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주말 상생금융을 주제로 진옥동 회장 주재 CEO 회의 및 실무부서 회의를 진행하고 기존 그룹 차원으로 추진하고 있던 상생금융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추가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을 강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진옥동 회장은 상생금융은 일회성의 선언적 구호로 끝나서는 안 되며 이는 신한의 창립이념과도 궤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