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지속가능 발전 위해 금융 산업의 지원과 역할 중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16일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콘래드 호텔 서울에서 2018 서울 국제금융컨퍼런스를 개최했다.`지속가능금융 중심도시 서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포함 국내외 금융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를 공동 주최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개회사에서 경제 발전 과정에서 빈부 격차, 양극화 심화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 위협받고 있다. 국제사회는 사회적 경제 모델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