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허핑턴포스트 - 잡서칭 메뚜기,잘리기 전에 뛰어라 [사람들] The idea that you study and then have a career in one company is gone. You need to renew your skills every five years. (평생 직장의 개념은 끝났다. 이제 우리는 매 5년마다 직업 기술을 갱신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스테판 카스리엘(CEO, Upwork) 2017년 1월에 열린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기업인이 남긴 얘기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유연한 노동시장은 선택이 아니라 현실이다. 그리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실직과 해고로만 이해해선 안된다. 반대로 생각하면, 여기선 취업과 재취업이 수월하다. 우리가 늘 좋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노동시장의 선순환구조도 여기서 시작된다.외국엔 갭이어(Gap Year)라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