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선순환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와 환경의 가치를 추구하는코끼리공장 [교육] 한국 사회에서 부모들의 교육열은 매우 뜨겁습니다. 자녀 교육 때문에 이사를 다니는 일은 흔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고액의 사교육 열기도 뜨겁습니다. 명문대 입학이 부유층만의 리그가 되었다는 기사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사실 교육의 격차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빈부격차는 비단 학교 교육뿐 아니라 영아 및 유아 단계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이죠. 어떤 아이들은 장난감이 넘쳐나지만 어떤 아이들은 장난감을 만져보기 힘듭니다. 아이들 물건의 특성상 장난감은 금방 쓰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옷이나 책 등은 기부나 되물림 문화가 많이 형성되어 있지만 장난감은 재사용이나 재활용은 흔치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