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상생 외치면서 뒤로는 고객 혜택 축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7월 13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세 번째)과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포용적 금융·따뜻한 동행을 위한 상생친구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금융감독원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생금융 이 금융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카드∙보험업계 등 제2금융권도 상생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드업계는 상반기 2조원이 넘는 상생금융안을 발표했고 하반기에는 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료 인하 등의 상생방안을 내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