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서도 폐교되는 학교 나온다... 저출산 여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 2월 서울 소재 학교 3곳이 문을 닫는다.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수 급감이 원인이다.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2월 폐교가 결정된 학교는 강서구 염강초와 공진중 등 2곳이다. 또 인근 송정중학교 역시 폐교, 내년에 신설되는 마곡지구 중학교로 통합된다.교육청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지난 정부에서 예산감축의 일환으로 학교총수를 증가시키지 않기 위한 방도로 신설학교가 생기면 부대의견으로 기존 학교의 통폐합을 검토하곤 했다. 통상 이 경우, 학생수가 줄어드는 만큼 학교만 늘어날 수 없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