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대 임원과 40대 부사장 발탁,세대교체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삼성전자가 ‘영(Young·젊은)삼성’을 표방한다. 30대 임원을 발탁하고 40대 부사장을 임명하는 등 총 162명이 승진하는 광폭 인사를 단행했다.삼성전자는 전날 사장단 인사에 이어 21일 임원과 Master(마스터), Fellow(펠로우)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전날 사장단 인사에서 김기남·고동진·김현석 대표이사 3인 체제를 유지하되 50세 초반 사장단 4명을 전면배치하는 등 쇄신 인사의 연장선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이번 정기 인사에서 승진 대상은 부사장 14명, 전무 42명, 상무 88명,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