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샀더니 환경이 덤으로”…분리수거 외주화 스타트업의 성과와 역할 [start-up] ‘돈으로 시간을 삽니다.’요즘 2030 세대의 소비 동향을 한마디로 요약한 말이다. 맛집 대기나 가사 노동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이고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려는 ‘시간 가성비’ 중심의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분리수거에도 외주화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폐기물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 ‘오늘수거(어글리랩)’, ‘커버링’, 그리고 ‘빼기(같다)’가 그 중심에 서 있다. 이들은 현대인의 시간적 여유를 확보해 주는 동시에, 폐기물 문제 해결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이는 개인의 도덕적 선의나 분리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