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 축구 국가대표 영구 제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봉사활동 실적 서류조작으로 물의를 빚었던 축구선수 장현수(27∙남∙FC도쿄)가 국가대표에서 영구 제명됐다.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는 1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2018년 제8차 공정위원회를 열고 장현수의 징계안을 심의했다. 장현수는 국가대표 선발 자격이 영구히 정지되고, 벌금 최고액인 3000만 원을 부과받았다. 서창희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장은 현재 장현수는 (일본에서 뛰고 있어)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가 아니다. 그래서 협회 차원의 국내 대회 출전 자격 제재가 실질적인 제재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해 국가대표 선발 자격 영구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