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세습서울교통공사, 정규직 전환 노린 입사 일정상 불가능해 반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용세습'으로 도마 위에 오른 서울교통공사는 고용세습과 관련 없다 고 반박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이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1285명 중 8%가 넘는 108명이 공사 재직자의 자녀, 배우자 등 친인척인 것으로 드러났다. 재직자의 자녀가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가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형제인 경우 22명, 3촌인 경우 15명이 뒤를 이었다. 자유한국당은 친인척 재직 현황 조사에 직원의 11.2%만이 응답했기 때문에, 전 직원을 조사하면 더 많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