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유치 나선 U+콕…배송비 없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델이 U+콕 배송비 무료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배송료를 무료화 했다.
국내 최저가 보장에 이어 배송비 0원 정책을 내놓으면서 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쇼핑 플랫폼 유입률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U+콕’은 판매하는 모든 상품의 배송비를 없앴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배송에 대한 편의성을 높여 고객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쇼핑경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1대1로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전문 상품 기획자(MD)의 소싱력을 활용해 할인율을 높였다. 1만개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을 판매한다.
국내 최저가를 표방하는 파격적인 가격 정책 덕분에 지난해 말 U+콕의 누적 이용자 수는 500만명을 넘어섰고, 거래금액도 전년 대비 360% 성장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판매자별로 상이했던 배송비 정책을 폐지하고, 배송지 무료 대상을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