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다회용기 도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규모가 큰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서울시 다회용기 사용 정책에 참여하는 첫 사례다.서울시는 지난해 2026 1회용 플라스틱 종합대책 발표를 통해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10% 감축해 연간 약 13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시립병원인 서울의료원, 동부병원의 장례식장을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으로 운영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7월 서울의료원 다회용기 전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