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팜, 캄보디아 톤레삽식수위생사업착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과 함께 캄보디아 톤레삽 지역 주민을 위한 식수위생사업을 추진한다.옥스팜은 지난 10월 31일, 캄보디아 지역사무소에서 코이카 민관협력 사업인 톤레삽 지역 주민을 위한 포괄적 식수위생사업 착수식을 열고, 코이카 신정연 캄보디아 사무소 부소장과 현지 정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설사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세계보건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8000명 이상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