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된 BMW 드라이빙 센터…최초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7월 부로 10주년을 맞은 인천광역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전경. /사진=BMW 코리아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BMW가 건립한 국내 최초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가 건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20일 BMW 그룹 코리아는 인천광역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의 건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지난 2014년 7월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 잡은 BMW 그룹 내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 미국에 이어 건립된 3번째 드라이빙 센터이기도 하다.